매일신문

[오후의 풍경] 가을은 팔공산이로다

가을 속으로 천천히 경운기가 들어옵니다. 농부와 경운기는 행복하겠죠. 팔공산은 봄엔 벚꽃으로 가을엔 예쁜 단풍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억하며 추운 겨울을 보냅니다.

정연옥(칠곡군 동명면 송산3리) 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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