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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수 도우며 농촌 봉사활동 '도농 상생'…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달 말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방문, 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달 말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방문, 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중앙회는 지난달 말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연천군 노동리를 방문,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콩수거, 고추대 제거, 가을 추수 뒷정리 등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도농 상생과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중앙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0년 노동리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봄, 가을 정기적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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