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플라자] 스마트폰 앱 전용상품 특별금리 제공

기업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용상품인 'IBK흔들어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0.15%포인트(p)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올 9월 출시된 'IBK흔들어예금'은 정기예금과 만보기 기능을 결합한 상품으로 휴대폰에 기록된 걸음 수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3만 보 달성 시에는 연 0.1%p, 5만 보 달성 시에는 연 0.2%p의 추가금리 혜택을 준다. 우대금리를 다 받을 경우 1년 만기 최고 이율은 연 2.85%다. 여기에 특별금리까지 더해져 최고 연 3%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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