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쪽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사는 박신혜, 이민호, 김지원, 김우빈, 박형식 등 출연 배우들의 쪽잠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 지쳐 잠든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에도 계속되는 강행군에 지칠 법도 하지만 이들은 쪽잠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남녀 주인공 이민호와 박신혜는 출연 분량이 많아 매일 2~3시간밖에 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상속자들' 배우들은 잠깐 동안의 쪽잠으로 밤샘 촬영을 버텨내면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강행군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책임감과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세' 배우들의 모습을 앞으로도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상속자들 쪽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쪽잠 모습 진짜 귀엽네" "상속자들 쪽잠 모습 보니 정말 피곤해 보이네요" "헉...매일 2~3시간이라니 너무한데" "저러다 몸 다 상하겠다" "상속자들 쪽잠 모습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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