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대구시청년협의회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 '아~사할린! 희망을 노래하다' 사진전이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6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하태균 회장을 비롯한 곽대훈 달서구청장, 김진출 서구의회의장, 이재화 시의원, 이병욱 대구스피치평생교육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대구 청년들이 광복 68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한 사할린 한인 동포 위문 여정을 매일신문 정운철 기자가 동행 취재하면서 카메라에 기록한 것으로 다음 달 1일까지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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