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유미 정우 언급 "사귀자는 고백 정우가 먼저…요즘 데이트 못한다"

김유미 정우 언급이 화제다.

김유미는 11월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정우와 내가 둘 다 배우다. 지금 '응답하라 1994'가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드라마 팬 분들이 내가 얘기하면 그 드라마 몰입도가 방해되니까 에티켓을 지켜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김유미는 "사귀자는 고백은 정우가 먼저 했고 요즘 정우가 너무 바빠서 데이트를 못한다. 정우와 '응답하라 1994' 고아라의 멜로신은 질투 안 난다"고 직접 열애를 인정하며 정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유미 정우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정우 언급 들어보니 사귀는거 인증했네" "김유미 정우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흥하세요" "김유미 정우 언급 대박~ 처음엔 부인하지 않았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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