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정려원 가운 하나 벗었을 뿐인데... 후광 작렬!
탑팀의 여전사, 정려원을 병원 밖에서 본다면 어떨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흉부외과의 베스트 서전(Surgeon) 서주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려원이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극 중 천부적인 실력과 냉철한 야망으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주영(정려원 분)의 세련미 넘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분신과도 다름없는 하얀 가운을 벗은 정려원(서주영 역)의 모습은 일상조차 서주영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세미 정장을 기본으로 한 시크하면서도 단아한 패션에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미모와 완벽한 비율까지 입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오늘(28일) 방송될 '메디컬 탑팀' 16회에서는 그동안 정장 바지를 주로 입었던 그녀가 블랙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라고. 평소�! �는 다른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주영이 어떤 에피소드를 펼쳐낼지 궁금증마저 높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볼때마다 려원 옷 찾아보게 된다! 정말 예쁘다!", "서교수님은 일상이 화보신듯!", "미모에 비율까지 다 갖췄네! 부럽다!", "서주영 캐릭터랑 딱 들어맞는 스타일링인듯" "가운 하나 벗었을 뿐인데 후광 작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태신(권상우 분)의 손목 부상으로 인해 첫 수술을 집도하게 된 아진(오연서 분)의 모습에서 엔딩을 맞아 그녀가 무사히 환자를 살려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기적인 미모와 비율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고 있는 정려원이 활약중인 '메디컬 탑팀'은 오늘(28일) 밤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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