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대구 율하지구에서 또 한 번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달 22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가 현재까지 3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에 이어 전가구'1순위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율하 롯데캐슬이 인기리에 1순위로 청약마감된 것은 최근 대구에서 분양이 드물었던 중대형의 희소성이 실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최근 공급이 뜸한 전용 98~99㎡로 구성된 중형단지다. 이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 업계 최초로 '라이프스타일링룸'과 같은 특화설계를 선보인 점도 주효했다.
롯데건설 마케팅총괄 오경수 상무는 "입지, 중형, 상품특화,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희소성을 자랑하는 율하 롯데캐슬은 율하지구의 주거수준을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율하롯데캐슬 탑 클래스는 전용 98㎡, 99A㎡, 99B㎡ 447가구로 구성됐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와 발코니확장 및 새시 무상제공, 안방 붙박이장, 드레스룸 무상제공 등 다양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5일 당첨자 발표 이후 10~12일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문의 053) 764-6336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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