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51) 한국지역경제연구원장이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에 선임됐다.
새누리당은 지난 18년간 싱크탱크 역할을 해 온 여의도연구소를 여의도연구원으로 격상시켜 국토'교통, 미래 기획, 뉴미디어 등 11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신임 모 정책자문위원은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중장기 국가 비전과 전략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으로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수를 비롯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 전문위원,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 실무위원, 한국지역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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