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희애 가수 시절 "짙은 촌스러운 화장에도 굴욕 無…26년 전 모습 맞아?"

김희애 가수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에 김희애가 가수시절인 1987년 발표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르는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1987년 KBS '쇼특급'에서 김희애가 청아한 목소리에 지금과는 다른 짙은 화장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청순함이 돋보이는 미모는 현재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희애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가수 전영록 작사, 작곡의 노래로 당시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돼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 가수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애 가수 시절 지금 모습이랑 똑같네!" "우와~ 목소리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수였구나" "김희애 너무 이쁘다~ 진짜 곱게 잘 늙었네" "김희애 가수 시절 인기 엄청났겠다" "김희애 가수 시절 수지랑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