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박순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지분 가치 평가액은 1866억8000여만원에 이르며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박순애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으로 최근 회사의 주가 상승에 따라 평가액 75억원을 기록해 5위에 올랐다.
1위 이수만(SM엔터)=1866.8억원, 2위 양현석(YG엔터)=1740.2억원 3위 박진영(JYP)=246.1억원 4위 배용준(키이스트 최대주주)=238.7억원 5위 박순애(탤런트)=75억원, 6위 장동건(영화배우)=35.7억원, 7위 강호동(개그맨)=19.8억원, 8위 신동엽(MC)=19.8억원, 9위 김병만(개그맨)=2.1억원, 10위 이수근(개그맨)=1.4 억원
연예인 주식부자 5위 박순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박순애 누군지도 몰랐는데 대단하다..우와..." "연예인 주식부자 엄청나네~ 박순애 뿐만 아니라 배용준에 장동건까지..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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