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오는 7일까지 내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및 시간제 일자리 지원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남동발전은 내년 상반기 채용 규모의 5%인 8명을 시간선택제로 뽑을 예정이며 한국수력원자력은 시간제 채용 규모를 55명으로 잡고 채용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에 전체 채용 인원의 5%를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충당하라는 지침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가스공사·광물자원공사 등 자원개발형 공기업의 경우 시간선택제로 채용할 만한 마땅한 직군이 없어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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