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맞고도 멀쩡? "5만 볼트 고압전류가..."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오종혁이 테이저건 충격을 참아 놀라움을 주었다.

3일 방송된 '근무중 이상무'에는 가수 오종혁이 멤버들과 함께 테이저건 교육에 참여했다.

테이저건을 맞은 오종혁은 비명과 함게 쓰러지는 듯 했지만 다시 우뚝 서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테이저건은 5만 볼트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권총형 전기충격기로 1cm정도의 전자침을 발사하면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마비될 수 있다.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저런 실험 해도되는건가?" "너무 위험하다"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멋있다~ 우와..역시 해병대네" "'근무중 이상무' 오종혁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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