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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씨스타 다솜 패션 공개! "데일리 룩은 이정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씨스타 다솜 패션 공개! "데일리 룩은 이정도?"

부쩍 추워진 날씨에 한껏 무거운 아우터까지, 옷 갖춰 입기가 힘든 요즘 데일리룩이 고민이라면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의 히로인 씨스타 다솜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발랄한 20대 공들임역을 열연중인 다솜은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22회에서 트레이닝 팬츠와 운동화에 민트색 다운 자켓을 매치했다. 다소 부해 보일 수 있는 윈터 패션이지만 크로스 스타일의 캔버스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다솜이 착용한 캔버스 백은 로디나트(Lodinatt)제품으로 무거운 윈터 패션에 가볍고 편안하게 포인트로 메기 좋다.

리얼 가죽 백의 경우 가방 무게만해도 상당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무거운 아우터에 가방까지 짊어지게 되는 여성들은 겨울 출퇴근길이 부담스럽다.

최근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다솜처럼 겨울에도 캔버스 백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정장을 즐겨 입는 커리어우먼들 사이에서는 수퍼노바(Supernova)나 소프트백(Softbag)처럼 캔버스나 나일론 소재에 특수 가공이나 프린트를 해 가벼움과 스타일을 살린 백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와 세련된 컬러감으로 겨울의 계절감을 나타내면서 손과 어깨는 한결 가벼운 잇 백 하나면 긴 겨울도 문제 없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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