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초제 보존회 대구 경북지회(지회장 주운숙) 창단 기념 국악한마당이 6일 오후 7시 꿈꾸는씨어터에서 펼쳐진다. 동초제는 사설이 정확하고 문학성이 뛰어나며 보존되고 있는 다섯 바탕의 극적인 완성도가 뛰어난 판소리 창법상의 유파다.
이번 공연은 동초제 보존회의 주운숙 명창 등과 함께 남도민요, 우리 전통의 춤사위인 승무, 시나위 합주, 그리고 신명나는 사물판굿 등 다양한 국악을 전반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전라북도립 창극단을 비롯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소리꾼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석 무료. 053)653-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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