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나 보고 싶었죠?"…백허그까지? 광대 승천한 형돈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1단계는 깍짓손 끼고 눈 맞추기. 적극적인 남자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잡아당겼다. 하지만 서로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30초를 이내 채우지 못하고 실패했다.

2단계는 백허그와 귓속말이었다. 지드래곤의 "잘 지냈어요? 나 보고 싶었죠?"라는 속삭임에 정형돈은 어쩔줄 몰라하며 벽에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진짜 달달하더라" "정형돈 좋겠다"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하는 모습 보니까 둘이 완전 좋아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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