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혁 공중부양 점프력 "사람 맞아? 바로 농구선수 할 기세" 깜짝

김혁이 '공중부양'급 점프력을 과시했다. 7일 연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전국에 농구 열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이 '예체능' 농구팀과 '전북 전주' 농구팀의 경기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초겨울 추위도 화끈하게 녹여버릴 김혁의 점프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혁은 선공을 위한 점프볼 다툼을 하고 있다. 상대팀 선수보다 한 뼘 이상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용수철 같은 점프력을 이용해 '공중부양 점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골대까지 높이 날아올라 공중에서 슛을 넣고 있는 김혁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김혁은 이미 지난 '예체능' 농구팀 vs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에서 폭발적 점프력과 묘기에 가까운 멋진 백덩크로 해설위원으로부터 "신발에 뭐 넣은 것 아니냐"는 극찬을 받은 바 있어 다시 한 번 급이 다른 김혁의 점프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단번에 '예체능' 농구팀 에이스로 우뚝 떠오른 김혁. 과연, 다음주 펼쳐질 '예체능' 농구팀의 네 번째 경기에서는 어떤 플레이로 브라운관을 들썩이게 할 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한껏 고조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김혁 공중부양 점프력 정말 대단하네!" "김혁 공중부양 점프력 멋지다" "김혁 너무 멋있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예체능' 농구팀과 '전북 전주' 농구팀의 네 번째 농구경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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