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전 갑옷 공룡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은 스페인 북동부 탄광지대에서 발굴한 '1억년 전 갑옷 공룡' 화석이 신종 공룡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초식공룡으로 몸통이 딱딱한 뼈로 덮여 있다.
특히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다리가 짧고 굵어 이동이 느린 것이 단점이지만 단단한 '갑옷'과 강력한 꼬리로 무장해 육식 공룡도 쉽게 덤비지 못한다.
연구팀은 이 신종 공룡의 길이가 약 5m, 몸무게는 2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년 전 갑옷 공룡 대박" "1억년 전 갑옷 공룡 보기만해도 후덜덜" "1억년 전 갑옷 공룡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