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신은범)는 9일 지역의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800여 명 회원들이 하루 100원씩 돼지저금통에 모은 400만원으로 TV, 김치냉장고, 전기매트 등 물품을 구입해 2006년 베트남에서 거창군으로 시집 와 1남 2녀를 두고, 지난 4월 돌아가신 몸이 불편한 시아버지를 약 8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모신 한 결혼이주여성(31)에게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