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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성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회장 타계…향년 55세

탁성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회장이 10일 오전 1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인은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대구시 교육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회장에 연임돼 자유총연맹의 젊은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배지숙 대구시의원이 있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대특실이다. 발인은 13일(금) 오전. 053)657-4600.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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