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일 도청에서 본청 실·국장과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계획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일 경북 안동에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한 내용과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한 뒤 사업을 조기에 구체화하고 가시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북도는 문화융성 분야 12개 사업, 지역 SOC와 동해안 발전분야 10개 사업, 창조경제 분야 4개 사업,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2개 사업, 새마을 세계화 등 31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 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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