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김은숙 극본, 강신효 연출)은 지난 10월 9일 첫 방송된 이후 주인공들의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민호-박신혜-김우빈-정수정-강민혁-김지원-박형식-강하늘 등 '상속자들' 대세배우들은 막바지 촬영 투혼을 불사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표출하고 있다. 4개월간의 기나긴 여정 동안 흐트러지고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성실한 자세로 촬영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래배우들로 가득한 촬영 현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 촬영을 하는가 하면, 촬영 중 NG를 받아도 활짝 미소를 지은 뒤 심기일전하며 재촬영에 임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돋우고 있는 것.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박신혜-김우빈 등 '상속자들'의 대세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모든 열정을 쏟아낸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고맙고, 끝까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뿐이다. 마지막으로 방송될 20회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상속자들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보니깐 너무 아쉽다"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다들 훈훈하네요"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다들 보기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19회 분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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