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 지드래곤 통화 "제 어디가 그렇게 좋으세요?…묘해진 기류"

이준 지드래곤 통화가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빅뱅 리더인 지드래곤이 등장했다.

이날 정형돈은 과거 방송에서 엠블랙 이준이 이상형으로 지드래곤을 꼽은 사실을 거론하며 무슨 이유 때문에 뽑혔는지를 퀴즈로 냈다.

이후 이들은 실제 엠블랙 이준에서 전화를 걸었고 이준은 지드래곤과의 통화에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이준의 당황에 지드래곤은 "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으냐"는 말로 묘한 기류를 만들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이준은 지드래곤의 웃는 모습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라고 밝혔다.

이준 지드래곤 통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 지드래곤 통화 왜 내가 떨리지?" "헐 이준 이상형이 지드래곤이라고?" "이준 지드래곤 통화 보고 완전 빵터졌다" "이준 왜 지드래곤을 이상형이라 꼽은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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