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가 화제다.
생강쿠키와 사탕 등으로 만들어진 이 쿠키는 면적 28㎡, 무게는 1.5t에 달한다.
제작자 존 로비치는 1년에 걸쳐 가족과 친구들의 이름을 딴 집과 소방서 등 152개의 건물로 마을을 쿠키로 만들었다.
존 로비치는 "2014년에 또 만들 것이다. 내가 세운 기록을 다시 한 번 깰 것이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진짜 대단하다"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돈도 엄청 들였을 듯"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칼로리가 궁금하네요" "우와~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마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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