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물관 수-신풍미술관 문화발전 협약

박물관 수(관장 이경숙)와 신풍미술관(관장 이성은)은 13일 문화발전공동체 협약을 맺었다. 민화와 자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박물관 수는 2010년 대구 수성구에 개관하여 지역 내 전통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 예천군에 위치한 신풍미술관은 2010년에 개관하여 신풍리 할머니 그림전시 '할매가 그릿니껴'로 농촌 내 문화예술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같은 뜻을 가진 두 기관이 지역간 문화 교류를 통하여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박물관 수 053)74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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