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절한 음식점 더 맛있는 여행

서비스 개선 식당 10곳 선정

(재)한국방문위원회는 16일 식당 서비스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555개 식당을 대상으로 50개 우수업소와 5개 최우수업소를 선정했다.

대구에서는 ▷9번째 닭이야기(중구) ▷해밥달밥(남구) ▷동원참치유통단지점(북구) ▷내안에(수성구) ▷아사다라(수성구) 5곳이 우수업소에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해밥달밥과 아사다라가 최우수업소로 뽑혔다.

경북에서는 ▷석아재통큰소머리국밥(칠곡) ▷오작교가든(영주) ▷명실상감한우(상주) ▷횡재먹거리한우(영주) ▷약선당(영주) 5곳이 우수업체로 선정됐고, 최우수업체는 배출하지 못했다.

각 지자체 추천업소 및 전년도 우수업소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위생, 시설, 메뉴 등에 관한 4개 부문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시설환경 부문에 가중치를 둬 우수 식당을 선정했다. 우수업소에 관한 정보는 위원회 홈페이지(www. vk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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