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자체발광 조명 피부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애틋한 로맨스와 가슴 절절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 크게 사랑 받았던 그녀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임주은은 블랙홀처럼 빠져들 것만 같은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녀는 눈동자, 메이크업, 헤어 까지 온통 브라운 톤의 컬러를 조화시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화사한 핑크빛 입술로 여인의 향기를 드러내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 조명을 밝히듯 빛이 나는 그녀의 백옥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생기 있고 촉촉해 한번쯤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이날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임주은은 드라마 속 청순하고 조신했던 숙녀의 모습이 아닌 시종일관 발랄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을 물들였다. 카메라 앞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하며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던 그녀는 촬영을 쉬는 동안 스태프들과 살갑게 대화 나누거나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사하는 등 알면 알수록 새로운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체발광 무결점 피부로 만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임주은의 뷰티 시크릿 및 화보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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