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삶은 계란을 한 입에 털어넣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중 엘리베이터 안내원으로 일하는 이연희(오지영 역)는 쉴 틈도 없이 일하느라 끼니를 놓쳤고, 이에 엘리베이터에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주머니에 넣어둔 삶은 계란을 꺼내 한입에 털어 넣은 것.
이후 엘리베이터를 탄 직장상사가 계란 냄새를 착각해 "방귀뀌었어?"라며 다그쳤고 "너 고과에서 마이너스야. 신성한 손님들 공간에 네까짓 게 방귀를 뀌고 있어"라고 말해 이연희에게 모욕감을 안겼다.
이연희 계란 먹방에 누리꾼들은 "이연희 계란 먹방 너무 귀엽다" "이연희 계란 먹방 계란이 한입에 들어가다니 대단해" "이연희 계란 먹방 볼수록 매력 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