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버킷리스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할을 맡은 윤소희는 홀로 사는 버킷 리스트를 공개했다.
극중 윤진이는 다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이 흩어지며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가 됐다.
이에 윤진이는 좌절하지 않고 "로망이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하는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윤진이의 버킷 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알몸으로 돌아다니기 등이 적혀 있다.
윤소희 버킷리스트에 누리꾼들은 "윤소희 버킷리스트 보니까 공감가네요" "식샤합시다 재밌던데?" "윤소희 버킷리스트 보니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딱 내 이야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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