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우주 속에서 둥둥~ 합성이 아니라 진짜라고?"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모습은 우주에서 산타 모형이 떠 있는 모습으로 합성이 아닌 실제 사진이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산타를 우주로 보낸 주인공은 마크 아일랜드와 캐시 필립스로 이들은 남녀 2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과학 팀이다.

이들은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산타를 우주로 보내기로 결심하고, 난 1일 민간항공기관에 비행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영국 남서부 글로스터셔 주 포레스트 오브 딘에서 카메라를 장착한 기상관측용 풍선에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모형을 매달아 하늘로 띄운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진짜 합성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우와~ 과학 팀 대단하네요"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너무 귀엽다~" "합성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