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준영 인맥 허세 "원빈 공유와 친하다…정유미에게 인맥 과시?"

정준영 인맥 허세가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MBC (이하 우결)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이 지난 11월 17일에 열린 마라톤 대회 참여 모습이 공개된다.

마라톤을 마친 후 정준영은 "후련하다",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라톤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정준영, 정유미 커플에게 주어진 미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라는 것.

친구 초대에 나선 정준영은 "원빈, 공유와 친하다"며 인맥 허세를 부렸고 정유미가 좋아하자 "그 형들은 바빠서 안 된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 초대를 마친 두 사람은 파티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집 꾸미기에 돌입했다. 정준영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걸기위해 벽과 천정에 못을 박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정유미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의외로 남자답고, 박력 있었다"고 고백했다.

정준영 인맥 허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인맥 허세 너무 귀엽다" "정말 원빈 공유랑 친한거야?" "정준영 인맥 허세 모습에 정유미 빵터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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