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맞춤형 안전서비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2014년도에 시행합니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지역에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경험담을 가장한 택시 인신매매설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어 시민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근거리무선통신을 활용해 승객이 택시를 탄 시간과 택시정보, 위치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택시를 탈 때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