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사희·황우슬혜,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한번도 안 해본 여자'(감독 안철호, 제작 무비포지) 제작보고회에 안철호 감독, 배우 사희, 황우슬혜, 김진우 등이 참석했다.
이후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희와 황우슬혜의 스틸 컷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영화에서 사희는 누드화가 출신의 자유연애주의자 홍세영을 연기했다. 세영은 어느날 나이 서른이 넘도록 키스 한번 못해본 말희(황우슬혜)를 만나고, 그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사희·황우슬혜, 비키니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희 황우슬혜 몸매 진짜 좋네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재밌겠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사희·황우슬혜 덕분에 흥행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키스 경험조차 없는 한 여자의 첫 상대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내년 1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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