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백당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주현)은 23일 안동 김씨 종회소에서 청백리 공무원 3명과 학생 12명에게 모두 1천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보백당장학문화재단은 조선 초기 명신이며 청백리로 후세인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보백당 김계행(1431~1517) 선생의 청백정신을 계승 및 창달하기 위해 선생의 후손들에 의해 조성된 기금으로 1993년 설립됐다.
1995년부터 전달된 장학금은 모두 2억2천301만원으로 청렴공무원 71명과 학생 338명에게 지급됐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