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백당장학문화재단 공무원'학생에 1천만원 장학금

보백당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주현)은 23일 안동 김씨 종회소에서 청백리 공무원 3명과 학생 12명에게 모두 1천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보백당장학문화재단은 조선 초기 명신이며 청백리로 후세인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보백당 김계행(1431~1517) 선생의 청백정신을 계승 및 창달하기 위해 선생의 후손들에 의해 조성된 기금으로 1993년 설립됐다.

1995년부터 전달된 장학금은 모두 2억2천301만원으로 청렴공무원 71명과 학생 338명에게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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