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 칠곡군수) 장학기금이 곳곳에서 답지하고 있다.
㈜영진종합물류(대표 김태성)와 ㈜회성토건(대표 정병기)은 지난 30일 칠곡군청을 방문, 백선기 군수에게 호이장학기금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지천면 창평2리 부녀회 10만원, 낙산1리 주민 일동 10만원, 영진전문대학 30만원, 대경신협 20만원, 신동건설개발 10만원, 신동중앙교회 30만원, 칠곡군 어르신 문화대학 동창회 회원 일동 10만원 등의 호이장학기금이 접수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7일에는 재경칠곡군향우회 송년회에서는 도재민 재경칠곡군향우회장이 500만원, ㈜이지아이솔루션(대이 200만원, 현성플라스틱(대표 박수용)이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또 이날 지천면 금요회 50만원, 대경신협 20만원, 신동건설개발 20만원, 창평1리 노인회 10만원, 지천면 여성자율방범대 10만원, 황학리 노인회 10만원, 지천식당 오대인 씨 10만원, 지천면 이근하·김문배 씨 각 10만원 등 연말 호이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2월 말 현재 칠곡군 호이장학기금은 40억 4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