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목요일이면 주간매일 때문에 집안에 웃음꽃이 만발하네요. 제가 여든 살인데 '사진 속 다른 곳 찾기'와 '퀴즈' 등이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해서 주간매일을 즐겨봅니다. 그런데 주간매일을 보려고 펼쳐들면 손주들이 먼저 문제를 풀겠다며 재롱을 떨어 요즘 그 맛에 삽니다. 주간매일은 내용이 충실하고 유익한 다양한 정보창구입니다.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행과 쇼핑 등에도 관심이 많으니 계속 흥미로운 소식 전해 주세요. 김판환(대구 남구 고산1길)
○…성명여자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미래의 매일신문 독자입니다. 어머니께서 매일신문 시민기자로 활동하시면서 어머니가 취재한 기사가 매일신문에 멋지게 실린 것을 보면서 신문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국어국문학에 관심이 있고 시, 수필도 좋아합니다. 연예인기사에도 관심이 많아 진현철의 '별의별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저도 어머니처럼 매일신문에 실리는 영광을 누리고 싶어서 주간매일을 읽고에 도전해 봅니다. 김경희(대구 남구 경상1길)
○…겨울철은 더욱 건강에 조심해야 한다. 예전에는 신문기사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주간매일에서 다양한 건강소식을 꾸준히 연재해주고 있어서 이젠 매주 목요일이면 주간매일을 기다리게 된다. 지난주에는 헬스&웰빙이 눈길을 끈다. 한때 편두통으로 고생했었던 터라 신문에서 가르쳐준 대로 두통에 좋다는 동작을 따라 해본다. 주간매일을 읽으면서 늘 생각나는 게 있어서 건의해 본다. 겨울에도 대구경북지역의 가볼 만한 여행지를 연재하거나 온천이야기 등 건강에 좋은 곳을 소개해주면 좋겠다. 박혜진(대구 달성군 다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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