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CD TV 등 전문생산 킴스일렉 '이달의 구미기업'

구미시는 1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고아농공단지 내 킴스일렉㈜(대표 김병환)을 선정, 2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김병환 킴스일렉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남유진 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킴스일렉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킴스일렉은 LCD TV'모니터 PCBA 조립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1980년 태성전자로 설립돼 2005년 킴스일렉으로 거듭났다.

임직원은 160명 규모이며,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등 다수의 품질 관리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을 받았다.

김병환 대표이사는 "고아 2농공단지 조성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구미 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 국기게양대 및 주요 도로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