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당초 3조 3천75억 원으로 책정한 국가장학금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천500억 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국가장학금은 지난해보다 25% 늘었고, 국가장학금과 교내외 장학금 등을 통한 등록금 경감률이 45%에 이를 것이라고 기재부는 예상했습니다.
기재부는 구체적인 소득 분위 별 지급률 등에 대해 교육부와 협의해 이달 중순 '2014년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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