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프로야구 삼성 외국인 타자 나바로 영입

삼성 라이온즈는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나바로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나바로는 내야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우타자로, 보스턴 레드삭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뛰었습니다.

최근까지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뛴 나바로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79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삼성은 나바로가 우타 자원이 부족한 타선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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