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가상성형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에서 장미여관은 '예능 철인 되기'라는 주제로 레이스를 펼치던 중 성형외과 의사에게 예능인으로서의 외모 평가를 받게 된다.
최근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팀에서만큼은 외모 서열 1위를 꼭 차지하고 싶다는 뜨거운 염원을 보였다.
특히 보컬 육중완은 성형수술을 한다고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얼굴로 뽑혔고 드러머 임경섭은 잘생긴 이목구비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일본 변태 같은 이미지를 자아낸다고 평가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그 어떤 수술이나 시술보다도 이발이 시급한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성형의의 조언을 받아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육중완 가상성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중완 가상성형 보단 더 시급한건..?" "육중완 가상성형 해도 똑같을 듯" "육중완 가상성형 볼수록 웃음이 터져나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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