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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처리 시험 2년 연속 최다 합격

영진전문대 경영계열 71명

영진전문대 경영계열 학생들이 제4회 AT자격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을 자축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경영계열 학생들이 제4회 AT자격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을 자축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실시한 회계'세무 정보처리(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2회 연속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대학 경영계열은 작년 제3회 AT 자격시험에서 31명이 합격한 데 이어 최근 개최된 제4회 AT 자격시험에서 71명이 합격하는 등 전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영진전문대 경영계열은 한국공인회계사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AT자격 관련 교육과정을 도입해 재학생들의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계열 2014년 졸업예정자 가운데 LIG손해보험 6명, 메리츠화재 3명, 현대해상 2명, 삼성석유화학 2명, 삼성전자판매㈜ 7명이 취업을 확정하는 등 금융, 서비스 기업체에 모두 180여 명이 이미 취업을 확정했거나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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