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이 화제가 되면서 임상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임상아는 연기와 가수활동을 활발히 벌이다 지난 1996년 돌연 은퇴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마케팅과 디자인을 수료한 임상아는 스타일리스트 '빅토리아 바틀렛'과 '리사 본 와이즈'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한 후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방 브랜드 'SANG A(상아)'를 론칭했다.
상아 가방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인 비욘세, 패리스 힐튼, 앤 헤서웨이, 제시카 심슨 등이 단골이 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명품 디자이너 겸 CEO로 자리를 잡게 됐다.
이휘재 첫사랑 고백에 임상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라더니~ 정말 대단한 여자다" "우와~ 임상아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라니 정말 대단" "임상아 가방 이쁘네"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고백에 임상아 반응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6일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처음 고백한 사람이 임상아"라며 "정말 한눈에 반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외모였다"고 고백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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