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7일 아모르웨딩에서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활성화 사업 메뉴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백두대간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치유음식 개발사업은 영주와 문경,봉화군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내에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사업단을 설치하고, 지난해 1차 사업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테라푸드 신메뉴 9종, 내림음식으로 전통먹거리 메뉴 5종을 개발했습니다.
또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 개발 참가 신청을 받아 영주시 대표음식점 11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업소는 향후 메뉴 개발 및 기술 전수를 위한 현장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영주시 대표 음식을 정착화 시킬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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