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을 가진 생물들 치명적인 맹독 포식 동물도 "엄마야!"

'독을 가진 생물들'이 공개돼 화제다.

'독을 가진 생물들'은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독을 가진 생물들'은 독을 사용해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적을 퇴치한다.

'독을 가진 생물들' 중에서 복어는 몸놀림이 느려 재빨리 도망칠 수 없기 때문에 포식 동물이 나타나면 일단 몸을 크게 부풀려 1차 경고를 한다. 만약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잡아먹히게 되면, 몸에 있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으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기도 한다.

'독을 가진 생물들' 중 치명적인 독을 가진 동물로 독거미는 전 세계 3만 5천여 종의 거미 중, 독을 가진 거미는 30여 종뿐이다.

종에 따라 독성이 다양해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이끼거미나 실거미에게 물리면 곧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치명적이지만, 독거미로 잘 알려진 타란툴라는 몇몇 종을 제외하고는 의외로 강한 독이 없다고 한다.

'독을 가진 생물들'에 독개구리는 남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 사는 알록달록 화려한 몸 색깔을 가진 개구리들은 피부에서도 강력한 독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독사는 아프리카 사막 주변에 사는 코브라, 블랙 맘바는 무서운 독을 갖고 있다.

'독을 가진 생물들'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독을 가진 생물들 정말 무섭다", "독을 가진 생물들 완전 대박~" "독을 가진 생물들 만나지 말아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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