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털옷보다 따뜻한 가족

'가족의 힘으로'. 12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가족 사랑'을 맨몸으로 표현하며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알몸마라톤대회는 해마다 참가자가 늘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8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해 10km 코스를 질주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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