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어촌버스에도 전국호환형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울진군은 이달부터 전국호환형 교통카드 사용이 울진군에서도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이용 가능한 카드는 선불카드인 티머니와 후불카드 등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모든 신용카드이며, 비씨와 씨티, 현대카드는 제외된다. 교통카드로 버스를 이용하면 현금 대비 100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교통카드 구입과 충전은 티머니 카드 판매소와 전국 편의점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전국호환형 교통카드제 시행으로 울진군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