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작년 민간아파트 평균분양가 상승

대한주택보증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해 내놓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보고서에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권역별로는 서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천818만 9천 원, 수도권은 천308만 3천 원으로 2012년 12월에 비해 각각 2.9%, 5.3% 오른 반면 6대 광역시의 경우 815만 천 원으로 2.1% 내렸습니다.

지방은 643만 2천 원으로 2.2% 상승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분양가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경기도이며,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광주광역시로 조사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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