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겨울 음악페스티벌 세번째 이야기…19일 대구문예회관

한국피아노지도자협회가 마련한 2014 겨울 음악페스티벌 셋째날 행사가 19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8일과 15일 동남권원자력병원에서 열린 행사에 이은 것이다. 4회째부터 6회까지의 공연은 부산에서 열린다. 대구에서는 이번 한 번만 갖는 행사다.

출연진은 이민혜, 홍영미, 강혜영, 민소연, 이주영, 박세정, 정슬기, 황은빛, 박선연, 최선영, 박선영, 박정현, 신지은, 김지영 등 신진 음악가들이다.

연주곡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 영화 '마지막 황제', '여인의 향기', '러브레터' 등의 삽입곡,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Once upon a dream' 등 다양한 레퍼토리들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그러나 대극장이 아닌 관계로 입장 가능 관객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010-2802-2883.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