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듬의 원인 "피지선의 과다 분비… 심하면 탈모의 위험까지!"

비듬의 원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유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비듬의 원인'에 짧은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게시물이 게재되어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비듬의 원인은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비듬의 발생 등으로 설명되며,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변비, 환경 오염 등이 비듬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듬을 그대로 방치하면 두피가 짓무르고 가려움을 동반하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심하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더불어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 머리를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듬의 원인'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듬의 원인, 오늘 속 시원히 알고 가네요", "비듬의 원인. 게시글 보고 오늘부터 관리 해야겠음!". "요즘 자꾸 비듬이 생겼는데 내일부터 머리 한 번 감고 약용 샴푸 사용해 봐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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