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보건소(소장 박해용)는 6~16일 6개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2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520명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 지도를 위한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청도군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동처방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팀을 구성해 대상자별 체성분 분석, 운동지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생활습관 등을 조사했다.
청도군보건소는 이번 검사자료를 활용해 대사증후군 질환 여부를 판단하고, 평소 생활습관'신체활동을 파악해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7월과 12월에 신체검사를 2차례 더 실시해 개인별 신체의 변화된 모습을 체험하게 하고 건강생활을 유지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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